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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ARY

시댄스 (Seedance)

중급디자인

이 페이지는 디자인 문맥에서 자주 쓰이는 시댄스 (Seedance)의 뜻과 쓰임을 중급 난이도 기준으로 정리한 AI 용어사전 항목입니다. 정의와 맥락, 관련 용어 5개, 관련 글 6개 순서로 묶었으니, 아래 설명을 먼저 읽고 연결된 개념과 글까지 이어서 보면 이해가 빨라집니다.

시댄스(Seedance)는 바이트댄스(ByteDance)의 AI 연구 조직인 ByteDance Seed가 만든 영상 생성 모델입니다. 문장과 이미지를 입력하면 영상을 만들어 내며, 공식 소개는 의미 이해와 지시 따르기에서 개선을 이뤘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영화적인 화면을 갖춘 1080p 영상을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시댄스가 처음부터 내세운 특징은 여러 컷을 이어 붙인 영상입니다. 한 장면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프롬프트로 서로 이어지는 여러 샷을 만들어 짧은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사실적인 화면부터 사이버펑크, 일러스트 화풍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다루고, 복잡한 카메라 움직임 지시도 비교적 잘 따라갑니다.

1.0에서 2.0으로

공식 페이지가 소개하는 계열은 Seedance 1.0과 Seedance 2.0입니다. 2.0은 소리와 영상을 하나의 구조 안에서 함께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영상까지 참조 자료로 넣을 수 있고, 연기와 조명, 그림자, 카메라 움직임을 감독처럼 지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영상과 소리를 따로 만든 뒤 맞추는 방식보다 입 모양과 효과음이 어긋날 여지가 줄어듭니다.

ℹ️쉽게 말하면

문장과 참고 자료를 넣으면 소리까지 붙은 영상을 만들어 주는 모델입니다. 컷 하나가 아니라 이어지는 여러 장면을 한 번에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라, 짧은 광고나 예고편 시안을 만들 때 쓰기 좋습니다.

시댄스가 멀티모달 모델로 분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입력도 출력도 한 가지 형태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사진을 참조로 넣어 인물의 생김새를 유지하고, 기존 영상 클립을 넣어 화면 톤을 맞추고, 오디오를 넣어 리듬에 맞춰 편집하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재료를 많이 줄수록 결과를 통제하기 쉬워지는 구조입니다.

클링이나 Sora, Veo와 견주면 시댄스의 자리가 조금 더 분명해집니다. 세 모델 모두 짧은 고품질 클립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시댄스는 여러 컷을 한 번에 구성하는 서사 단위 생성과 참조 자료를 많이 받아들이는 방향에 무게를 둡니다. 광고 대행사나 콘텐츠 팀처럼 기존 소재를 갖고 시작하는 작업에서 이런 성격이 유리합니다.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시댄스는 바이트댄스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API로 제공되며, 여러 AI 영상 도구가 이 모델을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얹어 팔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시댄스를 처음 접하는 경로는 공식 콘솔보다 통합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경로로 쓰든 요금은 생성 시간이나 크레딧을 기준으로 매겨지므로, 시안 단계에서는 짧은 길이로 반복해 보는 편이 비용이 덜 듭니다.

실무에서 시댄스를 쓸 때 가장 큰 변수는 프롬프트 구조입니다. 여러 컷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은 컷마다 지시를 나눠 적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첫 컷은 어떤 화면에서 시작하고, 다음 컷에서 카메라가 어디로 이동하며, 인물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순서대로 적으면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한 문장으로 뭉뚱그리면 모델이 컷 나누는 지점을 임의로 정해버립니다.

한계도 함께 봐야 합니다. 화면 안의 한글 텍스트, 긴 대사가 들어간 인물 클로즈업, 여러 컷에 걸친 완벽한 인물 일관성은 생성형 AI 영상 모델 전반이 아직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완성본을 한 번에 뽑기보다 컷 단위로 만들어 편집 도구에서 이어 붙이는 방식이 여전히 현실적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모델이 많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같은 ByteDance Seed가 이미지 생성 모델 Seedream을 함께 내놓고 있어서, 문서나 서비스 화면에서 두 이름이 나란히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시댄스는 영상, 시드림은 이미지 쪽이라고 구분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시댄스를 검토할 때 실제로 갈리는 기준은 결과 품질보다 작업 흐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만들어 둔 이미지와 오디오가 있다면 참조 자료를 많이 받는 모델이 유리하고, 아무것도 없이 문장에서 시작한다면 어떤 모델을 쓰든 시안을 여러 번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도입 전에 우리 팀이 가진 소재가 무엇인지부터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버전 표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 모델은 갱신 주기가 짧아 서비스마다 얹혀 있는 세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서나 기사에서 본 성능이 지금 쓰는 화면의 성능과 다르다면, 먼저 그 도구가 어떤 세대를 붙여 놓았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세대가 다르면 길이 제한과 요금이 함께 달라집니다.

RELATED TERMS

관련 용어

시댄스 (Seedance)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개념들입니다. 비슷한 말처럼 보여도 역할과 쓰임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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